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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노후 자금 어떻게 준비할까요?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 총정리 (By. KB자산운용)

by KB자산운용


▶ 퇴직연금은 '얼마나 오래 쌓느냐'보다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노후 자산 규모가 크게 달라집니다.


연금 계좌는 세제 혜택과 복리 효과가 가장 크게 작동하는 영역인 만큼, 방치보다 운용이 핵심이죠.


이번 KB자산운용 라이브 웹세미나에서는, 놓치기 쉬운 퇴직연금의 관리 포인트와 실제 운용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은퇴는 예상보다 빠르고, 준비는 생각보다 느리다.


(출처: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


사람들은 보통 65세 은퇴를 기대하지만, 실제 평균 은퇴 시점은 56세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빨리 은퇴가 찾아오는 거죠.


반면 필요한 생활비는 최소 248만 원, 적정 350만 원 수준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국민연금의 예상 수령액이 약 121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준비 부족은 더 뚜렷해집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결국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채워야 하는 몫입니다.


단순히 ‘가입만 해두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죠.




운용을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


그래프로 본 연금자산의 생애 (출처: KB자산운용)


연금 계좌는 장기간 묶이는 만큼 복리 효과가 가장 크게 작동하는 자산입니다.


적립기에는 투자로 자산을 키우고, 인출기에는 고갈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두 단계 모두 운용을 멈추는 순간 연금의 성장도 함께 멈추게 되죠.


퇴직연금은 단순히 쌓는 돈이 아니라 계속 일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자산입니다.


이 때문에 '방치'보다 ‘운용’이 훨씬 중요한 요소인 겁니다.




■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 3가지


● TDF - 자동 자산배분


(출처: KB자산운용)


TDF는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구조입니다.


은퇴가 멀수록 공격적으로, 가까워질수록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죠.


글로벌 자산배분 구조라 장기 성과에서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TDF 투자예시 : TDF2045 투자 롤링수익률 분포 (출처: KB자산운용)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약 7.3%, 손실 확률은 0% 수준이었습니다.


덕분에 연금 계좌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투자처로 꼽힙니다.



◆ 미국 지수 — 꾸준함의 힘


(출처: KB자산운용)


미국 대표지수 중 S&P 500·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는 장기적 분산 효과가 우수합니다.


자동 리밸런싱 구조로 연금 계좌에서 정기 매수에도 잘 맞죠.


다만 주식 100% 구조이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내 다른 자산과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모으기에 좋은 전략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배당주 — 연금과의 궁합


(출처: KB자산운용)


마지막은 배당주입니다.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만큼 퇴직연금과 궁합이 잘 맞죠.


배당주 투자는 시세 차익보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에 초점을 둡니다.


미국의 대표 배당주 ETF인 'SCHD(티커명)'가 큰 인기를 끌었죠.


Inflows_into_Domestic_Dividend-Focused_ETFs.PNG?type=w966

(출처: Bloomberg, 유진투자증권, 2025.09.26 기준)


그런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외 배당주 투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올해 들어 국내 배당주 투자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으로 세제 혜택까지 커졌기 때문입니다.


2025_Tax_Reform_-_Separate_Tax_on_Dividend_Income.PNG?type=w966

(출처: 기획재정부, 2025.07)




■ KB 퇴직연금 배당 펀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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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이벤트] 노후 자금 어떻게 준비할까요? 퇴직연금 운용 노하우 총정리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1809(다)' (2025.10.29~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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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퇴직연금 배당40 증권 자투자신탁(채권혼합): 4등급(보통 위험), 온라인 C-E 클래스 기준 합성 총보수비용 연 0.532%(판매사 0.267%, 집합투자업자 0.230%, 신탁업자 0.020%, 사무관리회사0.015%), 환매수수료 없음, 17시 이전(경과 후) 환매 청구 시 환매청구일로부터 3(4) 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4(5) 영업일에 환매대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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