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기 성장 투자의 현인, '론 바론'에게 배우는 투자 철학
▶ 투자 거장들에게 길을 묻다 (1)
지난 포스팅부터 시작된 '투자 거장들에게 길을 묻다' 시리즈.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는 너무나 유명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덜 알려진, 하지만 긴 시간 동안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온 '미국 펀드계의 대가'. 바로 바론 캐피털의 '론 바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초장기 성장 투자의 현인이라고도 불리는 그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론 바론'으로 알려진 Ronald Stephen Baron은 1943년생으로, <Baron Capital>이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이끌어오고 있는 펀드매니저입니다.
그가 이끄는 '바론 캐피털'은 <Baron Funds>라는 브랜드 하에 다양한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총 44.9조 원(34.4B), 개인 자산 규모는 6.9조원(약 53억 달러, 세계 544위)에 달하고 있죠.
1982년에 설립되어 무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공모펀드들을 운용해오고 있다는 점. 한 가지의 투자 철학을 가지고 펀드를 운영해오며 시장의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는 장기 수익률을 달성해 왔다는 점.
이러한 사실들은 론 바론과 그의 회사를 월스트리트 공모펀드의 대가로 만들어주었으며, 여전히 성장주 장기투자계에 있어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실제 CNBC에서도 론 바론에 대해 '1980년대 이후 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실적을 매년 내놓고 있는 몇 안 되는 펀드 매니저'라고 지칭할 정도이죠.
CEO인 론 바론이 직접 운용을 하고 있으며, 바론 캐피털에서 가장 오래된 공모펀드인 Baron Partners Fund (BPTIX)는 지난 10년 동안의 연평균 수익률이 무려 19.31%입니다.
2023년 연초부터의 수익률도 32.36%(23.01.01~12.20 기준)로, 동기간 S&P 500의 수익률 22.44%를 더 뛰어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장기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면에는 론 바론의 세 가지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블로그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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