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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B자산운용 Jan 10. 2024

펀드매니저들의 1월 국내외 주식 & 채권 전망은?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된 2024년. 많은 투자자들이 이제 2024년 시장을 전망하고, 해당 전망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KB자산운용에서도 매월 발간하는 <Monthly Matket View>자료를 통해 현재의 국내외 증시, 그리고 채권시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흐름을 전망해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나온 24년 1월호를 살펴보며 각 부서별 전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종합 점검 & 전망


가장 먼저 글로벌멀티에셋본부의 글로벌 시장 종합 리뷰, 전망을 확인하겠습니다.


우선 금리와 기업들의 실적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안정적인 물가 속에 연준이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드러내었으며, 실물 경기 또한 둔화세가 우려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죠.


한편 산유국 감산 협의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더 강하게 작용하며 에너지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고, 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감과 함께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경우는 엔화가 강세 반전되면서 증시 상승폭이 타 지역 대비 적었습니다.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1월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연말 금리 하락폭이 가팔랐고 유가가 반등하고 있다는 점은 금리 하락 속도 조절의 이유가 될 것이며, 이는 시장에 실망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경기의 연착륙을 예상함과 함께 보험성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정도의 성장률이 나올 것이라 전망하며, IT 및 통신섹터의 이익 성장세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 국내주식 점검 & 전망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 12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가 긴축 배제 분위기 지속과 함께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장세도 이어졌으며. 양도세 기준 완화로 인한 개인투자자 심리 개선도 주가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그 외에 미국을 선두로 한 선진국 경제 회복력이 신규 투자를 확대 시킴과 함께 기업이익의 회복으로 연결되었으며, 약달러/저금리/저유가 기조 속 외국인 자금 유입세도 뚜렷하게 진행되었죠.

주식운용본부는 1월 국내주식 시장 전망도 긍정적일 것이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하며, 기업들의 2024년도 이익 컨센서스가 +51% 수준인 만큼, 전반적인 이익성장과 배당확대 또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1월에 있을 CES와 JPM 컨퍼런스, 2월 MSCI 정기 변경과 같은 이벤트들은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할 이벤트로 판단하는 중입니다.



■ 3. 국내주식 점검 & 전망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블로그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글과 리포트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펀드매니저들의 1월 국내외 주식 & 채권 전망은? - 풀버전 확인하기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010(다)'

※ 본 자료에 기재된 투자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는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므로, 시장 상황의 변동이나 당사 내부 기준의 변성 또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별도의 고지 절차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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