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밍 Apr 15. 2022

갈색머리 일본인 노란머리 서양인(1)

초등학생 때부터 이런 오해를 종종 받았어요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친구 할머니께 인사를 드렸더니

"혹시 부모님 중에 외국인분이 계시니?"라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종종 이런 경험이 있다 보니

기분 나쁘지는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관련 이야기들을 회상해보니 나름 재미있는 경험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작가의 이전글 나이를 실감하는 요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