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라니"
"나는 나라서 좋다"
나는 이 말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가 만든 기준 말고
타인이 되려고 하지 않았고
내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믿음직했던 순간이 쌓여야 한다
그래야 내가 나라는 "나는 나라서 좋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누구보다 내 욕구를 존중할 것.
마음속 울리는 영혼의 소리를 그대로 따라갈 것.
틀에 가두지 않고 생긴 대로 살아도 보며 해야 하는 것만 하지 말기.
즉 내가 나라는 것은
타고난 내 모양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재밌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