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사람들의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본 뒤 또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
어쩌면 사람들에 관해서 맞느냐 틀리느냐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최선인지는 모른다.
매 순간 현실주의자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매 순간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솔직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