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 분유 가득
정말 사랑스러운 너.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너.딸아~~!!!나이 많은 엄마라서 미안하구나.아기띠 하고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어찌나 온몸이 후들후들 거리는지.누군가 두더지 잡기 하듯 나를 땅속으로 내리밖는 느낌.
그래도 문화센터는 가야지!!
아.. 이래서 다들 나이 먹어서 애 키우기 힘들다 했나...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음식으로 힐링하고, 여행으로 에너지 충전하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입니다. 소설과 같은 일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