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눈에 가시가 들어간 듯 눈병이 났는지 누가 바늘로 눈을 찌르는 기분이다.
눈이 아픈 만큼 마음도 찌른다.
누군가 차라리 깊숙이 못을 박아줬으면 해
그럼 차라리 굵은 만큼 고통도 덜하지 않을까
너랑 나도 어쩌면 고통의 가시로 연결되어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