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겨울을 지키는 백신

2025년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

by ellie reads

1. 겨울이 오기 전,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


겨울이 다가오면 두 가지를 챙긴다.
두꺼운 외투와, 예방접종 일정표.

요즘 어린이집 문 앞 게시판엔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작”이라는 문구가 하나둘 붙기 시작했다.
그만큼 독감은, 우리 아이의 겨울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다.


‘감기랑 비슷하겠지’라고 넘기기엔,
어린이에게 인플루엔자는 결코 가볍지 않다.


� 정부가 지정한 위탁의료기관 바로가기


2. 2025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이렇게 달라요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025-2026절기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다음과 같이 시행돼요.


접종기간 2회 접종 대상자: 2025년 9월 22일 ~ 2026년 4월 30일 1회 접종 대상자: 2025년 9월 29일 ~ 2026년 4월 30일

지원대상 생후 6개월 이상 ~ 만 13세 이하 어린이 2012년 1월 1일 ~ 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접종장소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 (주소지 무관)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무료 접종 가능


올해 역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3. 1회 vs 2회 접종, 우리 아이는 어떤 대상일까?


이 부분에서 헷갈리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2회 접종 대상
→ 생후 6개월 ~ 9세 미만 중,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0회 또는 1회인 경우


1회 접종 대상
→ 이전에 2회 이상 접종 완료한 경우



즉, 올해 처음 접종하는 아이는 2회,
이미 맞아본 아이는 1회만 맞으면 됩니다.


4. 왜 꼭 접종해야 할까


인플루엔자는 단순한 감기가 아니에요.
고열, 근육통, 폐렴, 중이염 같은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입원 치료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예방접종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지만,
그 예방 하나가 아이의 겨울을 바꿔줍니다.


5. 접종 전·후 유의사항


접종 전:
아이의 컨디션이 평소와 다르거나 열이 있을 경우, 의료진과 먼저 상담하기


접종 후:
접종 부위가 붓거나 미열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1~2일 내 회복


이상반응 시:
고열, 호흡곤란, 전신 발진 등은 바로 병원 방문


6. 실제 부모들의 경험


“작년에 맞고 나서 확실히 감기 덜 걸렸어요.”
“아이 학교에서 독감이 돌아도 우리 애는 끄떡없었어요.”

이런 후기를 보면, 예방접종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지켜줬다’는 안도감이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7. 올해도 잊지 말고,


아이 예방접종 수첩에 ‘인플루엔자’ 칸을 체크하자.
날씨가 추워지기 전,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아이의 겨울은 훨씬 안전해진다.


“백신은 단순한 주사가 아니라,
사랑을 행동으로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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