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 존 (Green Zone)]
Let's table that for now.
그거 지금 논의하지.
2010년 영화, 맷 데이먼의 나름 리즈 시절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린 존]에서 가져온 표현입니다. 주입식 교육의 산물인 우리는 table이란 단어를 오로지 탁자로만 외워서 탁자로만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table은 '논의하다'란 의미로 상당히 자주 사용되는 동사이기도 합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맷 데이먼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본 슈프리머시]부터 2016년작 [제이슨 본]까지 쭈욱 함께 작업했죠.
cover image from www.im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