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꿈과 마을의 꿈을 동시에 엮는 전략 2

by 조이스랑

10+1 전략(10회기 수업 참가 후 1회 봉사, 수강생 입장)

10+1 전략은 개인의 성장을 위해 마을공동체 활동(보조금 지원 사업 포함)으로 무료에 가까운 강의(강사 양성과정이나 공식적으로 수료증이 발급되는 과정, 저비용 과정)를 수강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했다. 10회기 수업을 다 마치면, 마을에서 1회 자원봉사(해당 주제에 맞게)를 한다. 당연히 모집 홍보 때 수강자 동의를 사전에 요청하고 신청서에 기재했다.

이 방식은 마을활동 초기, 독서논술 수료 후 마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 수업 1회 열어주기, 바른 먹거리 과정 수료 후 나만의 레시피로 마을 엄마와 1회 반찬 만들기, 전래놀이 과정 수료 후 마을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강사과정처럼 특정 자격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적용했다, 혼자 하기 어려워하면 2명, 3명이 함께 해도 됐다.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체적인 주제의 마을 프로그램은 나중에 마을행사 부스를 운영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하나의 팀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

마을마다 사정이 다르듯 모든 과정이 그렇게 손발이 척척 맞을 수는 없다.

마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또 아직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지 않았을 경우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아파트에서 이제 막 마을공동체를 시작한 팀에서는 전략을 약간 변경했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 봉사하기보다는 수업 과정 중에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식을 취했다. 가령 풍선아트 자격증 과정은 매 차시마다 서너 가지 풍선 작품을 만들었다. 그 시간 만든 작품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는 골라가고, 한두 가지는 마을에 장식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강사비나 재료비를 모두 무료 수업으로 진행했다.

사업비는 건설사였던 민간임대아파트 임대사업부에서 제공했다. 참가자들의 협조를 얻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일단 풍선 작품이 커서 집에 가지고 가면 너무 많다. 짐이 될 수 있다. 또 풍선 특성상 쉽게 먼지가 탄다. 만들 때는 멋진 작품이지만 일주일 지나면 버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을 공간에 비치했을 때는 조금 다르다. 일단, 풍선 수업이 있었다는 것을 마을 사람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이다. 작은 도서관, 마을카페, 노인정, 관리사무소 등 주민들이 자주 오고 가는 곳에 작품을 비치해서 일상의 따뜻한 이벤트를 열 수 있었다. 임대사업소에는 구체적인 마을 사업 성과도 되지만, 수업 참가자에게도 뿌듯한 시간이 되는 것이다. 재료비를 받았다면 “내가 재료비를 내고 만든 것까지 왜 마을에 놓고 가야 해?”라고 말하는 수강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료비는 받지 않았다.

10차시 수업 과정이 끝난 후 모여서 뭔가 하려고 하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힘들지 않을까? 이런 판단은 마을활동가가 참가자 분위기와 공동체 의식을 파악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일단 시간 맞추기가 힘들고,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아파트 주민이 아닌 참가자)에 사는 분이 참가했다면, 뭔가 기여하기가 더 힘들 수 있다.

핸드드립 자격과정에서는 수업 종료 후부터 자격증 시험일자까지 약 2주간의 시간이 있었다. 그 기간 동안, 마을 주민에게 커피 시음 시간을 제공했다. 핸드드립 수업 참가자는 마치 자격증 시험 보듯 주민 앞에 섰다. 원두 전반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드립 시간과 맛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연일 뿐인데도 떨면서 사전 테스트를 치렀다. 막 로스팅한 신선한 스페셜티 원두를, 기계도 아닌 핸드드립으로 마시면서 마을 주민은 행복했다. 이런 공짜 커피 시간이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 야단이었다.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연습을 해야 한다. 때문에 시연 희망자가 많았다. 물론 커피 재료는 임대사업소 마을공동체 사업팀에서 지불했다. 고급 원두로 연습하자면 재료비도 꽤 들어간다. 이런 활동은 마을공동체에도 좋고, 봉사자에게도 좋다.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에, 팀을 이루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시음할 팀도 시음 의사가 있는지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

관리소, 임대사업소, 도서관, 경로당, 음악실, 프로그램실 등 직원과 마을 주민이 공식적인 모임과 학습하는 곳에서 시연을 했다. 원하는 시음 시간을 미리 파악해 강의 전이나 모임 전에 시연 시간을 마련했다. 팀이 많으면, 시음 스케줄 작성과 필요한 사항을 별도로 관리하면서 함께 움직이는데 많은 점검이 필요하다. 커피 시음 준비를 위한 도구도 많지만 현장에서 그라인더와 전기, 물 제공 등 사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관리사무소나 임대사업소처럼 사람이 많아 쑥스럽고, 전 과정 시연이 힘들면, 별도의 장소에서 미리 커피를 내려 커피를 배달했다. 핸드드립 자격과정은 인기 강좌여서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참가자가 재료비와 수강료를 100% 자부담했다. 후속 활동은 100% 봉사였기 때문에 재료비를 100% 임대사업소가 제공했다.

커피팀의 또 다른 활약은 마을공동체 축제 때였다. 커피 부스를 운영했는데, 주민들은 1인 1 커피로 원하는 원두를 골라 토스트와 같이 먹을 수 있었다. 자격증 시험 전이라 커피팀은 전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마을 주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최고의 부스였다. 하지만 활동가에게는 가장 힘든 부스였다. 모두 처음으로 운영하는 부스였기 때문에 인원도 많았지만, 시행착오도 많았다. 동시에 써야 하는 전기가 많아 전기가 자꾸 차단되었다. 관리소 직원이 한 번에 전기를 쓰면 안 된다고 여러 번 당부했지만, 몰려오는 주민 덕택에 효과가 없었다.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분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각자 전 과정을 혼자 처리했다. 원두 무게를 재고, 그라인더로 갈고, 물을 끓이고, 커피를 내리고.... 연습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커피 내리는 것만 선호했다. 처음 운영하는 부스라 분업 없는 전 과정 처리는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렸고 전체적으로도 매우 부산했다. 서류상 관리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스 시음 참여자 목록 작성이었는데, 어느 세대가 왔다 갔는지 기록을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마을활동가가 여러 차례 조율해야 했고, 책임 봉사자를 한 명 세워 참여자 목록을 챙기도록 부탁했다. 책임 봉사자에게는 유급 활동비를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각자 충분한 커피 내리기를 하며 만족했다. 질리도록 커피를 내린 후 시간이 지나서야 분업이 효율적임을 알았다. 일을 나눠하기 시작했다. 참 잘했다.


중요 포인트

3분, 5분 짧은 시간도 좋다. 활동을 할 때마다 참가자를 소개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의 맥락을 소개한다.

미리 활동에 대해 명확히 알리고, 동의를 구한다.

참가자들에게 의미 없고 숨 막히는 활동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의미 있지만 규정에 없는 일이 있는가? 규정에 있지만 무의미한 일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 이럴 때 무엇이 필요할까?

마을에 대해 강요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비선호 활동을 먼저 한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먼저 자리를 뜨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한다. 강좌든 활동이든 시간이 흐를수록 참가자가 줄어들기 쉽다. 선호 활동을 먼저 하면, 나중에 일어나는 비선호 활동에 참가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괜히 먼저 자리를 떠야 하거나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이 민망해진다. 혜택만 받는 참가자라고 오해받을 수 있다. 좋아하는 활동만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마을 일은 점점 어렵게 된다. 설거지하는 사람은 없는데, 음식만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아예 식사시간을 갖지 말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모두 100% 해야 하는 강제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또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각자 사정에 따른 마을의 변수는 마을마다 다르다. 어디에 어떤 활동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가, 최적의 진행방법을 찾는 것이 활동가의 노하우이다.


시간 분배에 맞춰 사전 작업(재료 준비)이 필요하다.

손이 많이 가는 활동은 사전 준비를 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활동시간이 예상보다 지나치게 길어지면 참가할까 말까 주저하거나 회피하기 쉽다. 특히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리강좌나 바느질, 원예활동, 목공 활동을 접목한다면 시간을 잘 따져봐야 한다.


사례. 송편 만들기

추석을 맞아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송편 만들기를 한다고 하자. 1+1 전략에 따라 마을공동체 기초교육을 1회 2시간 참가한 사람만, 송편 만들기 1회 2시간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같이 만들고 익혀서 나눠 먹는 것까지, 아이들까지 참여한다면 시간은 더 늘어난다. 마을공동체 수업 따로, 송편 만들기 따로, 각각 개별 차시로 진행되니 사전 준비에 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공지는 확실히 해야 한다. 마을공동체 기초교육 참가자에게 우선권을 주겠다고. 대박 날 것 같으면 무조건 묶음으로 간다. 기초교육 참가자만 송편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참가자가 어떤 반응일지 알 수 없으면, 우선권으로 간다.

하지만 마을공동체 교육과 송편 만들기 수업을 한 강좌로 엮는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2시간 수업으로 짰다면 기초교육을 30분 하고, 송편 만들기를 90분 하기로 한다. 이럴 때 송편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적어도 익반죽 된 재료를 준비해 송편을 만들고 찌고 함께 나눠 먹는 것까지 목표로 하는데도 1시간 걸릴 것이다. 1시간 동안 송편까지 먹을 수 있으려면 각 활동을 위한 시간은 어떻게 배분해야 할까. 송편을 만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사람들은 강의를 듣기보다는 송편 때문에 마음이 분주할 수 있다. 이도 저도 아닐 수 있다. 송편을 빚으면서 어떤 소재로 마을을 이야기하면 좋을까, 이런 것까지 강사와 사전에 세심한 강의 내용 조율도 필요하다.

송편 특강은 다르다. 특강은 특강답게 요리 수업이다. 자잘한 준비물이 많다. 쌀가루부터 시작하고, 속재료도 콩, 팥, 깨, 호박, 비트.. 강사 맘이다. 울긋불긋하다 못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가루가 속재료로 등장할 수 있다. 다양한 속 재료를 계량해서 각자 필요한 분량을 직접 가져가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3시간 이상 걸릴 것이다. 참가자가 몇 명이냐에 따라 활동 시간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요리 수업 10명 참가와 20명 참가는 매우 다르다. 20명 이상 참가자가 되면, 노련한 강사가 미리 재료를 다 배분해 놓고 보조강사가 붙어도 2시간 이내에 끝나기 어렵다. 뒷마무리까지 최소 3시간은 잡아야 한다.


사례. 원예활동 & 손바느질 활동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원예 활동을 한다고 가정하자. 주민이 강사가 되면, 활동가가 도와야 할 일이 많다. 재료비를 각자 내고, 강사 없이 주민끼리 하는 활동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이다. 경험상 그랬다. 새벽에 꽃시장부터 갔다. 운전도 못하지만 재료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교회에서 오랫동안 꽃꽂이 봉사를 했다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가 교회 장식을 위한 재료를 사러 갈 때 차를 얻어 탔다. 비전문가였지만 10년 이상 봉사했으니 어디서 뭘 사야 하는지, 어떤 재료가 싱싱하고 좋은지 잘 알았다. 꽃시장에 가서 재료를 직접 사오면 그걸로 끝이 아니다. 바스켓에 물을 담아 재료가 시들지 않게 보관 한다.

시간 내에 모든 활동이 끝나야 하니 최대한 전처리 작업을 해야 한다. 전지가위가 마을에 충분히 있다면 참가자들이 직접 하면 되지만, 일반 가위와는 다른 전지 가위를 가진 참가자는 별로 없다.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미리 가시를 모두 잘라낸다. 잎사귀가 너무 많으면 잎사귀도 적당히 떼어내야 한다. 또 1인이 얼마나 많은 원예 재료를 가져가게 할지 미리 나눠 두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 직접 고르라고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재료 분배 과정에서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것처럼 남의 꽃이 더 많은 것 같고, 더 싱싱하고 예뻐 보인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꽃집에서 강사를 섭외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글쎄, 마을공동체성을 어떻게 연결해서 원예 활동을 지속할지는 고민해봐야 한다. 문화센터처럼 일회성 특강이라면 모를까 공동체성으로 뭘 어떻게 특강을 구조화해야 하는지는 생각해봐야 한다. 또 보조금 사업이 아니라 자부담 사업이면, 강사비에 재료비에 참여자 부담이 늘어난다. 돈 아껴야 하는 주부와 수입 없는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을까? 처음 배우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매번 외부 강사를 의존할 수는 없다. 그래서 마을의 지속 가능한 활동이 되려면 좀 더 통합적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5월 주민이 100% 자부담으로 참석하는 원예 특강과 별도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열었다. 참가자는 자신의 꽃도 만들고 어르신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마을카페나 도서관, 관리소 등 주민이 자주 드나드는 공간에 비치할 꽃사지, 꽃바구니도 만들었다. 옷핀부터 바구니, 접착테이프, 포장용지 등 자잘한 재료를 다 알아서 준비해야 가능한 활동이다. 당연히 재료비 부담 없이 봉사자로 참여한 마을활동이었다. 활동 후 같이 식사할 비용까지 있다면 좋겠지만 꽃바구니로 만족이다.

만약 참가자 비용으로만 원예 특강을 진행한다면, 강사가 전체 과정을 강사 역량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공공적 마을공동체성이 없고, 각자 만들어서 가져간다면 당연히 100% 자부담으로 참여하도록 진행했다. 참가자 부담이 늘어서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마을공동체 사업비에서 강사비만 지원하고, 재료비만 자부담으로 했다.


손바느질 활동이라고 한다면, 강사는 주어진 시간에 강의를 마치기 위해 미리 원단을 잘라 와야 할 수도 있다. 배포 자료를 준비해서 순서를 놓친 참가자를 위해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 명 한 명 봐줘야 하니, 참가 인원이 많으면 보조 강사가 필요할 수 있다. 동시에 세부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참가자 수준 차이가 많이 나면, 전체적인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초과하여 진행할 수 없을 경우, 강사 한 명당 몇 명까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보조 강사 여부를 논의해야 할 때도 있다.


공통사항

어떤 강의가 되었든 강사에게 마을공동체 강좌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마을공동체는 문화센터와 다르지만, 마을에서 문화센터처럼 강의가 이루어질 경우 마을활동가는 공동체성을 연결해주어야 한다. 마을 강사가 소액의 강사비를 받으면서도 사전 작업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 양해를 구해야 할 것이다. 필요하면 강사료를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강사비가 조정이 안 되면서, 소액으로 진행하는 경우라면, 마을활동가나 마을의 누군가가 사전 작업을 도와야 할 수도 있다. 활동가가 강사의 모든 사전 처리를 도와줄 수는 없다. 활동가의 업무 부담이 과도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마을공동체성을 취미여가프로그램에 어떻게 통합시킬 수 있는가. 마을 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 사전 점검, 사후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강사에게만 전적으로 맡기는 문화센터 수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마을 활동을 할지 선택하더라도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주제를 선택했으면 공간은? 부정적 반응은? 긍정적 반응은? 세대차이는? 어떻게 통합될 수 있을까? 참가자 특징은? 무료가 좋을까? 유료가 좋을까? 주민들 희망사항인데, 이런 활동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을까? 어떤 강사가 필요할까? 내 환경과 지금의 내 조건에서 가능한가? 마을활동가가 필요한 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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