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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Aug 06. 2024

당신 46

당신 46



강산


나도 언젠가는 당신을 떠나겠지요


잿빛 노을 같은 부고를 받아든 날, 가루가루 날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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