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산 Aug 06. 2024

당신 47

당신 47


강산



그리움이 빠져나가도록 가만히 놔둘 수 밖에요


남은 그리움이 더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처럼 당신을 그리워할 수밖에요


작가의 이전글 당신 46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