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해본 건 나한테는 새로운 거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없다"
아무리 독창적인 것이라도 이미 누군가가
했던 생각이거나 지나온 길이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인류의 긴 역사가 지속되고 반복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타당한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세상에 처음 왔고
내가 경험해 본 일이 아니라면
아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나에게는 새로운 것 이 된다.
모든 것이 그렇듯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으니 새롭기를 포기하자.'
가 아닌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지만 늘 나에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큰 차이가 있다.
전자처럼 생각 할 때 인생은 무의미하고
쓸데없이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후자처럼 생각한다면 그 일들은
내가 아닌 타인이 한 것이고 나의 새로움은
늘 반복되기에 인생이 늘 새롭고 즐거울 것이다.
물론 하늘아래 새로운 건 없으니 너무 자만하지 말자
라는 의미로 쓸 수도 있으니
자만하지 말고 늘 새롭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