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못났다
별 볼 일 없다 이 말이야
그럼 안되나?
모두가 다 잘나서 뽐내고
살면 나 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
못나고 별 볼 일 없지만
나도 당당하련다
애써도 안된다고
울고 있지 않으련다
그저 가슴 쭉 펴고
할 수 있는데 까지만
그저 거기까지만
당당하게 살아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