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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힐러스bookhealers Jan 22. 2024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법

멋지게 사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책으로 치유하는 남자. 책치남입니다.


  오늘 당신의 기분은 어떤가요? 기분이 다운되면 다른 사람한테도 괜히 쉽게 짜증을 내고 일할 의욕도 사라지죠.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기분이 자주 다운되고 인간관계도 일도 크게 영향받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김수현 작가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에서 제가 받은 감동 중에 드는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법 3가지만 여러분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일 긍정확언을 해라. 


  당신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줄수록 당신의 뇌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어떤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기회의 순간은 더욱 자주 찾아오고 행운이 뒤따르게 된다.


  위너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지만 우리의 뇌는 아직 습관이 되지 않은 듯합니다. 자꾸 나도 모르게, 


  '나는 못해.'

  '이게 될까?'

  

  라는 불신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뇌가 습관화될 때까지 훈련해야 합니다. 어떠한 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훈련 말입니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문제없어.'

  '이번 일도 잘 해결될 거야.'

  


  이러한 긍정확언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나는 2028년까지 1000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거야.'

  '나는 2024년에는 구독자 10만을 달성할 거야.'


  뇌는 두리뭉실한 말보다는 숫자에 민감합니다. 그 이유는 그 숫자의 의미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쓸 때도 한글보다는 숫자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천만'보다는 '1000만'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돈을 많이 벌 것이다'라는 말보다 '난 2028년까지 매달 1억의 수익을 올리고 은행 잔고는 100억 현금을 유지할 것이다.'처럼 말이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적고 또 적으세요. 다이어리가 없으면 핸드폰에 기록하고, 핸드폰도 꺼낼 수 없으면 말로 웅얼거려 보세요. 반드시 효과가 있습니다. 




  2.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둬야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따듯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 곁에 있으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힐링이 된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그만큼 누군가와 어울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위너들은 '당신이 지금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들의 평균이 바로 당신의 수준이다.'라고 말합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가만히 돌아봤습니다. 저는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유일하게 어울리는 사람들은 책들의 저자들입니다. 


  가족은 나와 맞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뎌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 직장 동료라면 그냥 식사나 회식에서 어울리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가정주부라면 학부모로 정말 필요한 자리에만 참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족이 없이 혼자 지내다 보니 가끔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산악회에서 산을 오르며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교회에서 모임을 할 때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굳이 나랑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싶지 않은 마음 아시죠?


  제가 먼저 사회적으로나 성품적으로 멋진 사람이 되어있으면 그에 맞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때까지 인내하며 나를 다듬어 가는 시간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당신의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면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증명입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이 참 부럽습니다. 



  

  3. 절대 자기 비하하지 마라.


  절대 자기 비하하지 마세요. 자기 비하, 자책, 자학 전부 안 됩니다. 한 번뿐인 짧은 인생. 좋은 말만 들고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내가 나에게 모진 말을 한다는 건 너무 미련한 깃이에요,


  제가 잘 못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자기 비하를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냥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나를 휘감는 것이죠. 


  '너는 하는 일마다 왜 이러냐?'

  '아 또 말실수를 했어.'

  '넌 정말 구제불능이야.'

  '이 나이 되도록 한 게 뭐냐.' 


 결국 뇌가 이미 이러한 사고를 하는 습관이 든 것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을 잘 듣고 성적이 잘 나오면 칭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바로 비난의 화살들이 날아왔죠. 


  이제부터라도 긍정적인 말투를 바꿔보세요. 


  '이번에는 실수했지만 다음에는 잘 해낼 수 있어.'

  '난 가족들을 잘 보살폈어.' 

  '난 누구보다 건강해.'

  '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 훌륭해'

  '난 참 멋진 사람이야.' 


  자책이 올라올 때마다 칭찬거리를 계속 생각하고 메모하세요. 그리고 평상시에 나를 칭찬해 준 사람들의 말을 메모해서 잘 보이도록 하고 그 말들을 되뇌어 보세요. 


 지난 토요일에 산악회에서 38명이 함께 이동하는 중이었습니다. 앞에 앉은 처음 보는 여성분이 저보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얼굴도 호감형이 시구요. 등산 유튜버 한번 해보세요." 


  당신도 평상시에 이렇게 칭찬을 들으면 메모해 놓고 자책감이 들 때마다 꺼내보는 거예요. 메모장이든 마음속이든 당신이 잘 꺼내 볼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진 사람입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기분이 태도로 연결되면 인간관계도 일도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기분은 그야말로 주식 시장의 그래프 같아서 업다운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이 기분을 컨트롤하는 3가지 방법을 기억하시고 더 높고 멋지게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매일 긍정확언을 해라. 

2.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3. 절대 자기 비하하지 마라.


  오늘도 여러분의 성장에 도움이 되셨다고 생각되시면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책치남이 함께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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