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동에 위치한 시험장에서 오늘 실기
시험을 봤습니다.
한 달 반 정도 실기학원을 다니며
레시피도 익하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요.
역시 시험은 시험이었습니다.
평소에 긴장을 별로 하지 않는 성격인데
실수를 하다 보니 긴장을 해서 자칫하면
시간 내에 완성을 못할 뻔했습니다.
다행히 세 개다 완성을 해서 실격은 면했습니다.
요즘 하이볼이다 뭐 다해서 술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이유로 흥미를 갖다가
이렇게 자격증까지 도전하게 됐습니다.
7월 5일이 발표라고 합니다...
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