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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번트엄버 Aug 19. 2023

39가지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35

금산

벌써 네 번째 전통주 칵테일을 소개하고 있네요.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금산은 널리 알려진 인삼의 고장입니다.

인삼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약재이기 하죠?

이 약재로 만든 전통주가 있습니다.

금산 인삼주가 바로 그것입니다.

인삼주를 기주로 하는 금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한번 만들어 볼까요?

우선 칵테일잔을 칠링 합니다.

세이커에 얼음을 10개 정도 넣습니다.

처음은 기주부터

인삼주 1과 1/2 온스를 붓습니다.

애플푸커 1/2을 붓습니다.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1/2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임주스를 1/2 온스 붓습니다.

스트레이너와 캡을 순서대로 닫고 세이킹을 합니다.

10여 차례 세이킹을 하고 캡을 열고

칠링 된 잔에 얼음을 버리고

음료를 따라줍니다.

인삼주를 기주로 하는 금산 완성입니다.

발효주를 기주로 하는 칵테일로 유일한 칵테일입니다.

인삼의 알싸한 맛과 커피 향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맛이 납니다.

한잔  한잔을 음미하며 칵테일을 즐겨보세요.

술의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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