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진이 기주인 칵테일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이 다양한 진들이 영국에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으뜸은
텡커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피즈 말고 진폭이나 진토닉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진에 무엇을 섞느냐에 따라
다양한 하이볼이 됩니다.
주니퍼베리의 독특한 향이 특징인
진으로 오늘은 진피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하이볼잔을 준비합니다.
직접붓기와 스터 방식으로 조주 합니다.
가장 먼저 진을 1과 1/2 온스 붓습니다.
그리고 설팅을 한 tsp 넣습니다.
라임주스를 1/2 온스 붓고
설탕을 잘 녹여줍니다.
다음으로 얼음을 가득 채우고
얼음을 피해 탄산수를 따라줍니다.
얼음에 부으면 탄산이 일어나며 탄산이
다 날아가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바스푼으로 얼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스터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슬라이스로 가니시를
해줍니다.
진피즈 완성입니다.
텡커레이 넘버 10으로 만든 진피즈 한잔
하시고 한 주간에 쌓인 피로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