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가지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39
버진후르츠펀치
마지막 칵테일입니다.
펀치라는 말은 폰츠라는 힌디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5가지 차를 섞어 먹을 때 쓰였던 말인데
칵테일에 이름이 따라붙었습니다.
블렌더를 이용한 논 알코올 칵테일입니다.
요즘 다시 더워지는데 잘 맞을 거 같네요.
버진후르츠펀치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필스너잔을 준비해서 칠링을 합니다.
블렌더에 오렌지주스 1온스를 붓습니다.
파인애플주스를 1 온스 붓습니다.
그리고 자몽주스를 1 온스 붓습니다.
크렌베리 주스를 1 온스 붓습니다.
레몬주스를 1/2 온스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레나딘시럽을 1/2 온스 붓습니다.
크러쉬드 아이스를 1 스쿱 블렌더에 넣고
10초 정도 갈아줍니다.
칠링 된 잔의 얼음을 버리고
음료를 잘 따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과 체리로 가니시를
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음료가 완성되면 반드시 코스터에 올려야 합니다.
오늘까지 39가지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
나오는 레시피를 알아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유익하셨기를 바라며
칵테일 레시피의 시즌을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