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편
과정은 중요치 않아
결과만 좋으면 만사 오케이
명문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보다는 쿠데타 같은 학원이 필요해
취업과 승진을 위해서는
공정의 소총보다는 탱크처럼 딴딴한 인맥이 중요해
실패하면 역적!
성공하면 혁명!
애무는 없고 삽입만 있는 시대는
너무 빡빡하고 건조해!
오봉수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대학 시절에는 문학 동아리에서 시를 공부하였으며, 최근에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장례식장에서 도루를 하는 남자], 시집<슬퍼도 황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