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록, 사업계획 준비할 때 참고!
직접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계획데로 되는 일이 생각보다 없다.
연간 계획을 세워도 외부와 하는 새로운 일로 인해 우선순위가 변경이 되고, 상권 or 국내경제 환경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면서 계획만큼 순탄하게 흐르지 않는다.
그러면서 2024년에 일어난 일들을 정리해보았다.
1. 사업의 방향을 다시 정하기
예초에 운영하는 오프라인 사업을 직영점으로만 하려고 했었다. 그게 지점 1개당 직접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이익이 프렌차이즈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하면서 느낀 부분은 '쉽지 않다.' 였다.
그 이유는 오프라인은 생각하지 못한 비용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
매장 및 비품에 대한 수리비
지역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매장 운영 개선비용
법적 분쟁 비용,,,,등
지점을 공격적으로 늘리기 어려운 경우 투자를 받거나 또는 프렌차이즈로 진행하는 방법에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공동 대표들은 직영점을 고수했지만 약 6개월 간 계속 이야기해 결국 프렌차이즈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2. 매출 증대 방향 정리 및 시도하기
지점이 1개일 때 월 평균 일매출 최대 150만원도 나왔었다. 지점을 추가하는 지역은 맨 처음 지역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매출이 높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다.
수요가 많은 만큼 공급자도 많기 때문에 치열해진다.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고, 월세도 높아지는 만큼 기본 BEP도 높아졌다. 그러면서 1) 상품에 대한 고민, 2) 고객군 다양화, 3) 객단가 증대 이 3가지를 계속 시도를 해보게 되었다.
여기서 상품 개수는 늘릴 때 중요한 점은 무조건 많이 만들자는 아니다.
1) 고객 수요 여부, 2) 브랜드 결에 맞는지, 3) 매장 운영 부담 가중 최소화
이 기준을 세워고 정리하고 실행하고 개선을 해온 것이다.
3. 고용 계약서의 중요성 그리고 해고
알바든 정직원이든 고용 계약서는 중요하다. 그 이유는 사실 해고를 염두 해야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고용주들이 얼마나 악담업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심했는지 근로자를 위한 법만 너무 강화되어 해고를 잘못 하면 시간과 비용이 꽤 깨진다. (+멘탈까지)
※ 개인적인 사담: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 고용주를 위한 부분도 한번 고려했으면 좋겠다...예전 회사에서도 정말 아닌데,,,해고 할 수 없어 주변 직원들이 너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했다.
※ 이 내용은 추후에 따로 자세히 진행하겠습니다.
4. 이벤트 진행하기
이건 매출 증대방향으로 한번 진행한 부분이다. 고객들을 분석했을 때 20대 - 30대가 주 타겟층이라 넓히기 위해서 10대들 대상으로 진행해보았다. 가장 매출이 저조한 달에 말이다. 이건 생각보다 반응이 매우 좋았고, 실제로 매출이 크게 감소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에 진행한다면 아래 몇 가지를 조심하는게 좋다.
시기적으로 해도 되는가? 예를들어 성수기에 지난 번보다 떨어진다고 해서 정말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게 좋다.
주요 타겟이랑 겹치는가? 주요 타겟이라 볼 수 있는 다른 타겟층을 유인하는 효과를 더 기대한 부분이기 때문 단순히 매출 목표보단 타겟층을 늘리는 부분으로 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효과가 좋다고 계속하면 이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니 정말 적절하게 횟수나 기간을 조절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