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유치장에서 팀장인 나를 급하게 보자고 하는데...
무슨 일이죠? A씨?
- 담배 좀 피우게 해 주세요~
나는 강력팀 근무를 포함한 25년 간의 경찰 근무 기간 동안 나이 여부를 불문하고 한 번도 민원인에게 반말을 해 본 적이 없다. 살인범이든 소년범이든 모두에게 존댓말로 응대해 왔다. 당연히 A에게도 존댓말로 친절하게 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