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착
아 3월이라서? 사람 너무 많다.
특히 어르신들.
렌트, 뚜벅이 고민하다가 5분 전 렌트로 결정.
여행이 시작되면 즉흥형 인간으로 변하다.
해리성 인격장애인가?
가능성 100만 개 열어두고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
"52년생입니다."
옆에 아저씨들 말 많네. 크흐~
일단 내리자고요. 아자씨!!!
국내 최초 책읽는 모텔 창시자 입니다. 일명 '북텔' 이죠~ 모텔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 기록해봅니다. <모텔일기> 좋아요!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