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중요한 일 일수록 바쁜사람한테 시키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
바쁜 사람은 일을 더 잘한다.
정확한 목표와 일 머리를 가지고, 더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일을 해치워낸다.
바쁘기 때문에 일을 두번 세번 하지 않기 위해
아주 한번에 확실하게 일을 마무리한다.
나는 이번주에 큰일이 네개나 겹쳤다.
집 이사를 위한 자금 조달, 이사, 중요한 피티가 월화수목 연달아 있다.
모두 내가 몸으로 움직여야하여서 그 자리에 있어야함은 물론이고, 전략과 준비도 내가 해야한다. 세상에 이렇게 어려울 수가!
일을 할때, 온라인으로 하는 일과 오프라인으로 하는 일을 구분하는 편인데,
위 네가지는 모두 온라인, 컴퓨터로도 해야하고 (지적노동)
오프라인인 현장에서 한치의 실수가 없어야한다.
이 와중에 100일 백장도 해야하고!!!.
생각도 많고 실행도 많다. 다만 실수나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생기지 않길
매일 매일 디데이인 이번주.
바쁘니까 글도 쓰고, 운동도하고 밥도 더 잘 챙겨먹는 나란 사람 . 응원한다 내 자신이
이제 글 전송하고 이삿짐 싸러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