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9. 밀당하는 구름이
구름아
나 보고 싶어 왔지?
잠시만 기다려
그냥 가면 어떡해?
얼마나 설렜는데
보슬비가
촉촉이 내려오네!
아이, 좋아
포근해.
이공계를 전공했으나 브랜드 마케팅에 매료되어 브랜드 기획자로 활동했다. 자녀 교육과 일의 병행을 위해 교육쪽 프리랜서 강사로 산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글쓰기에 빠져 힐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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