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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옹이 Aug 15. 2024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2022년 노트

영감은 예기치 못한 질량이며, 은닉의 시간에 급습하는 뮤즈다.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합창이 터져 나온다.

그저 살기만 할 수가 없어서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작가가 발 디딘 삶에 근거해서 한 줄씩 쓰면된다.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글감이 있다는 것


글쓰기란 생각의 과정을 담는 일이다.

생각을 완성하는게 아니라 증자하는 것이다.

글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필요하다.


너는 곧 네가 가고 싶은 곳이 생길거야.

그 길이 생기면 곧장 떠나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말이야.

너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바로 떠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야.

나는 그렇게 믿어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고 넓어진다.


행복은 행하고, 돕고, 일하고, 사랑하고, 싸우고,정복하고, 실제로 실행하고 스스로 활동하는 데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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