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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by 야옹이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하늘은 눈보다도 깊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마치 눈 속에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았다."


s1.png 그림은 좀 공포스럽게 나옴..


이렇게 눈 소복히 쌓이는 날 읽기 좋은 문학책.

A tunnel at the border with a broken eye, a night sky deeper than the eye, and a beauty like a flower blooming in the snow..png 이것은 너무 은하철도 999.. SF와 사우론 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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