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이 산다
이 노트에 처음 글을 작성해 본다, 오늘은 별일 없이 잘 지나가는 하루다. 그도 그걸 것이 운동하고, 책 읽거나, 공부하는 게 하루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이 노트와 똑같은 노트가 작년버전으로도 있다. 그 노트를 반도 쓰지 못했으면서 이렇게 새로운 노트를 쓰는 것도 악취미 이기는 하다.
그래도 이렇게 여러 권의 노트에 이것저것 생각을 기록했다가 나중에 들춰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노트북에 적은 글보다는 뭔가 쓰는 맛도 있고, 집중도 잘되는 것 같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