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시간의 분노를 가라앉힌다.
영원한 것은 없다.
아픔도, 기쁨도, 영광도... 감각은 의지를 스쳐나간다.
기억도 그렇게 스쳐나간다.
그리하여 우리는 간신히 살아 갈 수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