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뉴턴은 재수 삼수해서 의대를 간다
내 아이 의사 만들기 / 의대 블랙홀
서울대 공대 학장님 경험 : 의사하겠다고 하는 학생 자퇴 면담시 학생이 이렇게 말했다함.
의대는 꼴찌 해도 수억입니다
그래서 잡을 수 없다고 함.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수학 과정 선행하는 세상. 무려 6~7년 앞서 배우고 뺑뺑이 하는 것..
해외 명문대 보내려고 영어 핸디 극복하기 위한 조기 교육 까지는 그래도 공감하는데...
국내 최고 명문이라 불리는 서울대,연고대 이공계 자연계로 들어가서 보험걸어놓고 다시 EBS 수능특강 피는 현실을 보면 정상적이고 건전하게 돌아가는 세상이 아닌 것 같음.
저 학생과 부모를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양질의 직업이 없는 나라 꼴이 정말 걱정되서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