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아이젠스타인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즐거우며, 온전해야 했다. 인생은 더 의미 있는 것이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또 세상은 나에게 더 큰 아름다움으로 다가왔어야 했다. 적어도 인간이 월요일을 증오하고, 휴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삶,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손을 들고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삶은 아니었어야 하지 않을까. 기약없이 실내에 갇혀 아름다운 세상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없는 삶은 아니었어야 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글을 읽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