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파모빌리티(대표 김영태 우, 이하 파파)가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 좌, 이하 서울보훈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대군인을 적극 채용합니다.
파파는 지난 31일(수),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연계하여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하기 위해 서울보훈청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 제대군인들을 채용하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추천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석한 서울보훈청 이승우 청장은 “1년에 약 7천여 명의 군간부들이 전역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제대군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계기로 성장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추천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파파 김영태 대표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을 채용하도록 노력하며, 직업에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를 통해 파파는 사회적 교통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취지에 맞게 소명감을 갖고 의전과 경호경험이 풍부한 제대군인들을 파파크루로 채용하고, 그들의 숙련된 노하우와 커리어를 바탕으로 교통약자와 방한 외국인 등 이동 편의성을 차별화하여 ‘선한 영향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파파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파파 주니어’, ‘파파 에어’, ‘파파 골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교통약자를 위한 ‘파파 에스코트’ 등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파파는 크루(드라이버)들을 직접 채용한다. 운전 뿐만 아니라 동행서비스까지 담당하는 모든 크루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운전·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수동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휠체어카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채용지원문의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혹은 채용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등),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