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품는구나
품어 주는구나
아픈 꽃잎 웃는 꽃잎
찢어지고 벌레 먹은 낙엽
쓰다듬고 품어주며
이 세상을 살피며 또 품는다
뭔 이유가 있을 거라
아픔이 있을 거라
내 마음처럼 여기며
이 세상을 다 품으며
눈물 닦고 새 마음 갖게 하는
따뜻하고 포근힌 엄마 품같은 땅
*오늘은 걸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몇 자 씁니다.
가까운 곳 잠시 걸어서 출장 가면서
폰으로 몇 자 끄적입니다.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