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다가 힘든 일이 있어야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데
낮에는 몰랐던 불빛이
이 새까만 밤에 두드러지니
친구 얼굴이 불빛에 보인다
어려움 속에서
더 빛나는 친구가 있고
그 친구가 고맙게 느껴지듯
밤을 밝혀주는 저 불빛들이
어둠 속에 빛이 나는 친구 같아
오늘따라 더 정겹고 그립다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시나 수필, 동화를 쓰고 앞으로는 따뜻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