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미키17 리뷰.
스포하지 않기 위해서 줄거리는 생략.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 등 봉준호 이전 작품들이 상기되는 작품.
모든 사람은 그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예전 여자친구와 이별을 할 때 배운 소중한 깨닳음이 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건 너가 아니잖아.'
미키는 미키1, 미키2,''', 미키17, 미키18로 복재되었지만
미키17의 대부분 기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키18은 미키1도 미키2도 미키17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