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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자
별은 빛나고 우리들의 사랑은 시든다. 죽음은 풍문과도 같은 것. 귓전에 들려올 때까지는 인생을 즐기자.<김영하, 그림자를 판 사나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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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일세
만취보다는 심취할 수 있는 술 이야기와 다수가 누려야 할 금융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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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11년간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퇴사! 브런치 필명인 진저는 생강 아닙니다: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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