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리 비운 사이
낯선 폴더가 떡 하니 바탕화면에 깔렸다.
대체 어떻게 눌러댔기에
두툼한 말랑젤리 발바닥에서 폴더가 만들어지는지
푸하~! 폴더 이름까지 이렇게 설정돼 있다.
“nnnnnnnnnn”
맙소사!
세상의 모든 편견을 거부하는 No?
귀엽고 유쾌한 외침이 퍼져나간다아아아~~~~~~
해피트리의 브런치입니다. 주로 몽상하고 이따금 글을 쓰며, 그림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이 공간은 맛깔스런 브런치의 소확행을 찾아나서는 길목입니다.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