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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by
해피트리
Jan 4. 2022
무턱대고 희망을 얘기하는 것처럼 무책임한 일이
또 있을까 (...있기야 있겠지만서두)
근엄하게 쳇바퀴 도는 훈수나 훈화들은
가슴에 닿지 못하고 늘 겉돌았다.
그것들이 가리키는 멋지고 이상적인 삶이 싫었다
사실, 그런 삶이란 여간해서 실현되지 않기에
훈수나 훈화에 희망이라는 양념이 섞일 수밖에 없다는 걸
어려선 몰랐다.
이제와 곰곰 생각하면
희망을 섞은 삶이 참 다행스러워진다.
원하던 일이
원하던 대로 이루어질 거라는 기대를 잔뜩 품을 수 있으니까.
더구나, 머지 않아
마침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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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
해피트리의 브런치입니다. 주로 몽상하고 이따금 글을 쓰며, 그림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이 공간은 맛깔스런 브런치의 소확행을 찾아나서는 길목입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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