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해외봉사 파견, 방글라데시에서 연유 들어간 달디단 밀크 생각하다가
오늘은 홍차의 꿈, 실론티 레몬을 마셨다. 문뜩 방글라데시의 한 호텔에서 마시던 레몬홍자가 생각이 났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에서 땀이 흐른다. 보통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쫘 도깐(티 샵)에서 연유을 넣은 홍차을 한 더위에도 마신다.
한국사람들은 호텔에서 커피을 마신다. 호텔이라고 해도 한국의 커피숍 수준이었다. 30년이 다된 이야기다. 그때 방글라데시에서 처음으로 원두커피을 마셨다. 너무 더워서 힘이 들면 릭샤을 타고 소나르간 호텔에서 커피 한잔을 시키고 그곳에서 다른 나라 단원들에게 편지도 쓰고 책을 읽곤 했다
그러다 레몬티을 알게 되었다. 쓰디쓴 커피 대신에 홍차에 레몬즙이 들어간 아주 시원한 홍차을...
레부라고 불리는 레몬을 엑할리(4개)샀다. 집에서 홍차잎을 따스한 물에 채에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마시기전에 레몬을 짜서 넣어서 시원한 레몬 홍차을 집에서도 즐겼다.
방글라데시의 북동쪽에 위치한 실렛에서는 아주 부드러운 홍차잎이 생산이 된다. 젊어서는 이 홍차들이 모두 영국으로 수출이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차잎이 영국으로 수출해 영국브랜드로 다른 나라로 수출이 된다고.
젊어서는 나도 이 차잎을 한국에 수입해 오고 싶었다. 부탄을 다녀 온후 1998년 1999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서울식품 박람회에서는 스리랑카 티 공사에서 나와 각 종 티들을 홍보하고 있었다.
가끔씩 티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었다.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파견되었던 방글라데시의 아사드게이트 원예센타에서 사무실에서 하루 5~6잔의 쫘을 마시던 생각이 나서...
달디단 연유가 들어간 쫘을 처음에는 마시기 힘들었다. 너무 달아서. 하지만 마시다 보니 인이 베겨서 혼자서 듀트 쫘을 마시기도 했다.
한국에서 대전의 커피숍에서 마시는 우유차는 방글라데시에서 마시던 쫘와는 달랐다. 서울에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마신 티가 방글라데시 차와 맛이 비슷해서 혼자서 웃었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가 IMF금융구제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 샤크(서남아시아 공동체)나라들의 경제적 위기가 어느 정도인지 오늘은 어떤지 밤뉴스을 들어야 할 것 같다.
나의 실론티 구입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지 .....부탄에서 만난UNV멤버중 한 명은 스리랑카사람으로 부탄여자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고 오랜세월을 부탄에 살다가 그 나라의특혜로 UNV가되었다.
부탄은 재미 있는 나라로 그나라에서 오래 동안 일한 외국인들을 UNV로 받아주고 있었다. 부탄의 외국인 정책이 남다른 것 같다.그 스리랑카인은 상당히 쾌활한 사람이었다. 서울에 안올라간지도 오래 되었다. 서울식품박람회가 고양시에서 열린다고 해서 놀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