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여성들은 모스크에 안가고 사무실에서 카페트 펴고 기도 .
어제는 라마단 입다르을 초대받아서 몸이 너무 안좋아 망설이다 일어나서 갔다.ㄷ대전이슬람센터을 들어가지 않고 주위을 둘러보았다. 충남대와 KAIST, 유성구청 주위에 외국인들을 위한 부동산이 있나 둘러 보았다.
문창동에서 에코토피아에서 검색을 해보니 대전에 외국어로 부동산영업을 하는 곳이 6개인가가 등록이 되었다.다국적부동산회사에 들어가려면 외국어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다.
충남대 궁동 농업생명대 주위에 부동산을 가보니 외국인들은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이 와서 같이 부동산을 계약을 한다는 것이다. 한국어로 된 부동산계약서에 말이다..
내가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방글라데시에 나갔을때는 집을 얻으면서 내가 살려던 옆집에 일본JOCV가 살아서 그녀의 오피스인 JICA에서 영어로 만들어진 부동산월세계약서본대로 집주인과 나도 똑같이 계약을 했었다.
한데 같이 파견되었던 대구살았던 경북대 나온 친구는 문제가 발생햇다. 이사을 할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앗서 상당히 애을 먹었다. 한국의 실정은 어떨할까? 월세나 전세나 작은 보증금은 아닐진대 .다 돌려는 받는지 부동산 분쟁은 없는지?아직까지 메스컴에는 이들의 부동산월세나 전세문제로 방송등에 보도가 안되고 있다.
25년전에 대전에 대화동에 빈들교회을 갔는데 안 방글라데시인이 아파서 누어있다고 해서 주택가을 가니 한 방에 방글라데시사람이 누워 있었고 그주위에 죽집은 없고 빵과 과자을 가져다 주었다. 한데 가만히 보니 교회에서 그 주택을 관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리는 봉사단 파견이 되면서 자기가 살집을 고르는 것 때문에 무척 힘들어하고 그러는 과정속에서 그나라의 부동산 시스템을 이해을 하는 것이다.
유성의 궁동을 돌아보며 예전에는 없던 인디레스토랑. 할랄식당, 마라탕 , 아시안마트, 월드마트 등을 보드게임방등을 보며 20여년전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래고 있다. 라마단기간이면 할랄식당에서 입타르음식을 아파냐고 물어보기도 햇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길거리나 식당에서도 입타르음식을 판다.
나는 주로 아사트게이트원예센타의 동료나 손님들이 초대을 해주어 집으로 가서 라마단 기간에 해가 지면 기름에 튀긴 음식등을 먹었다.
대전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무슬만들이 산다고 한다. 각 나라마다 알라을 믿는 방식이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기독교도 불교도 다르지 않은가?
방글라데시는 무슬만들이 좀 다르다. 힌두성격으로 참 자유스럽고 흥에 겨운 이슬람문화다. 한데 이야기을 들으니 중동은 히잡도 쓰고 굉장히 보수적이란다.우즈베키스탄도 방그라데시와는 좀 다른것 같다.
한국봉사단귀국단원모임KOVA편집위원회에 이슬람을 국내에 소개하자고 한것은 본질적인 코란을 알고 알랍어을 아는 것이지만 각나라마다 다른 종파의 아랍의 무슬만 문화을 소개 했으면 했었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내가 한국해외봉사단을 나간 30년전에 도착해서 보니 각 관공서에 기도실이 있었다. 주로 기도을 알리는 아잔이 울리면 모스크을 가지만 사무직 직원들은 관공서에 있는 기도실에 가서 기도을 올렸다. 하루 다섯번. 가팅 근무햇던 여자 직원은 사무실에서 카페트을 깔고 기도을 올렷다.
그당시에 여자는 모스크에 들어갈 수 없었다. 남자만 기도실에 들어간다.
그래서 라마단 입타르을 초대 받고서 사정을 이야기 했다. 방글라데시의 경우는 여자는 모스크에 들어가지 않는다. 가정집으로 초대을 받아가 입타르을 먹기도 한다고 사정을 이야기 했다.
대전이슬람센터의 1층 기도실밖에 여자 들이 와 있었다 .알제리와 인도네시아 여성인가 하얀천을 머리에 둘러썼다. 주부들이라고 한다. 2층에 기도실에 가서 입타르을 먹자고 하는데 안가고 이야기을 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가정집으로 초대을 받아 입타르을 먹어서 공공장소에서는 입타르을 먹지 않았었고 몸이 안좋아서 집에 가겟다고 연락처을 교환하고 헤어졌다. 오는 길에 충남대와 KAIST인도네시아 여학생을 만나 인사을 나누고 다음에 연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