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밴드이층버스에 기부하다 -
이제야
포스팅하게 됩니다.
너무 늦었지요?
^^;;
이야기는
거슬러거슬러
해가 바뀌기 전
2025년 연말로 갑니다.
바로 요고!
필이가
꿈공장플러스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시인 모집에
시 10편을 응모하고
(인스타 부계정으로)
당선이 되었지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끄적이던
글들을 엄선하여
40편의 [끄적]이
실린
시집이 탄생하지요.
6명의 시인이 함께 한
시집
윤슬 아름다운 시집
시집 사전예약할 때
이렇게 약속합니다.
앗!
그런데!!!!
인세가
너무
적~~~
사전예약 인세를 생각했던 것인가봅니다.
세상에나
이렇게나 적~~^^;;;;;;;
시집 권당 가격 자체가
더 낮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전예약도 넘
^^;;;;;;;
빨간목욕탕과는 비교할 수도 없게 적~~
^^;;;;;;
공저라고 이런저런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음~~
^^;;;;;;;
아무튼
인세가 너무 적어
이것만 보내기에는
음~~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시집 인세를 모아
적어도 십만 원은 만들자 하였습니다.
사전예약은
각자 시인의 이름으로 따로
예약을 받았기에
인세가 각 시인에게
그대로 지급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판매분부터는
1/n
인세를 지급받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적은 금액일지 아시겠지요?
^^;;;;;
더 기다리다가는
어쩌면 올해 안에
나눔을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입금 하자.
필이 돈을 더 보태서
십만 원을 채워 입금을 합니다.
입금 후
밴드이층버스
관계자 분께 문자를 합니다.
답장이 오고
필이가 또 답하고
^^*
답장이 오고
필이가 또 답하고
^^*
ㅎㅎㅎㅎㅎ
이후 또 답장이 왔지만
그건 또 생략
^^*
감사하다는 긴 인사라
^^;;;;

참 행복합니다.
너무 적은 금액이라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
민망할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필이 책
인세는
모두 나눔에 쓰입니다.
아직은
인세로도 부족해
필이 돈을 더 보태고 있지만
^^;;;;
그럼에도 기쁨은 기쁨입니다.
그럼에도 행복은 행복입니다.
^^*
앞으로는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필이가
더 좋은 책을 쓰면?
^^****

ㅋㅋㅋㅋㅋ
조금이어도 됩니다.
마음만 있다면
지금 바로
커피 한 잔 값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우리 모두
나누는 삶을 살아요.
나누는 삶이 주는 행복을
함께 누려요.
^^*

필이 시집
사주신 독자님
고맙습니다.
글에 나왔듯이
청각장애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오필리아처럼~
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