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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내 고양이 사용법
수족냉증인지
여름이 지나고
더운 바람이 물러가니
슬며시 맨 발이 시려워진다.
쇼파에 누워
발 아래서 포근히 잠든 고양이 뱃살에 찬 발을 슬쩍 밀어 넣는다.
고양이의 따뜻한 뱃살의 포근함이 차가운 발에 온기를 넣는다.
흐~ 따뜻하다.
1초딩 아들과 4고양이의 엄마, 1남자의 여자 그리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