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메디큐브 부스터프로X2는 보법이 다르니까!

[3월 3주차 라이브커머스 뉴스]

by 볼드맨

부스터프로X2

네쇼라에서 1시간 23.3억

보법이 다르네 달라!



3월 3주차(26.03.16 ~ 26.03.22)

메디큐브 부스터프로X2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단독 선런칭을 했다!

무려 3년전만 해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상위 TOP10 중 참고할 방송만 아래에 정리



1위 네쇼라

[메디큐브X레오제이] 부스터프로X2 단독 선런칭 디바이스 특가 LIVE

26.03.18 (수)19:00 23.3억



부스터프로 시즌1?(첫 모델) 때는

CJ온스타일에서 방송 5회 만에 42억 매출 찍으면서 홈쇼핑 저력을 보여줬음.

근데 이번엔 네쇼라 + 탑티어 이미용 인플루언서 조합으로 런칭함.

이건판이 바뀌었다는 아주 명확한 신호임.



홈쇼핑 수수료 낼 바엔 인플한테 더 태우는 게 이득

이제 비싼 수수료 내면서 굳이 TV 홈쇼핑 들어갈 이유가 1도 없음.

그 돈 차라리 인플루언서한테 더 투자해서 효율 뽑아내는 게 요즘 트렌드이자 APR의 선택임.


결국 최종 목적지는 '자사몰’임

어디서 팔든 사실 메디큐브 부스터프로는 이제 알아서 팔리는 단계임.

일명 '목적성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건데, 이번에 그걸 제대로 증명했음.

이번에 APR은 자사몰에서도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아마 큰 뜻이 숨어있는거 같음


미래는 플랫폼 없는 직거래 시대

몇년 뒤에는 네이버조차 안 거칠 것 같음.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인플들이랑 바로 자사몰 라이브로 꽂아버리는 그림이 그려짐.

진정한 유통 독립으로 가는 중임.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의 시대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구매하시면 가장 좋은 혜택으로 가져가실듯

https://naver.me/5RATN5li



[블루밍] 메디큐브X신상위크 단.90분!✨부스터프로X2✨정식출시 라이브

[메디큐브 공식몰]의 라이브 예고

naver.me




2위 11번가 라이브

[T공식] 아이폰17ㅣ17e 역대급 혜택

26.03.17 (화)12:00 4.67억




SKT 통신폰 1등 위엄 되찾아야 함

자급제 시장은 솔직히 네이버·쿠팡 발톱 때도 못 따라가는 게 현실임.

어설프게 자급제 건드리지 말고,

SK 자식?(맞나?)답게 'SKT 통신폰은 11번가'라는 확실한 포지셔닝이 필요함.


기능 설명 말고 '가격 컨설팅'에 올인해야 함

애플·삼성 기기 성능은 이미 유튜버들이 다 설명해 놨음.

라이브에서 굳이 그거 반복할 필요 없음. 이번 라이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핸드폰에 대한 스펙 설명 보다는 요금제 컨설팅을 메인 설명으로 잡았던 거임

대신 통신 요금 결합해서 어떻게 사는 게 제일 싼지,

소위 '폰팔이' 소리 들을 정도로 빼곡한 비교표 가져와서 투명하게 보여줘야 함.


최소 10만 원 쿠폰 & 매월 정기 편성 필수임

비정기적으로 대충 하지 말고 매달 1회 딱 정해서 라이브 때려야 함.

"매달 이때 11번가 라이브 보면 평소보다 10만 원은 더 싸게 산다"는

신뢰를 줘야 고객들이 안 도망가고 기다렸다가 여기서 삼.


타 플랫폼 대비 압도적 이득 증명해야 함

평소 구매가나 타 플랫폼이랑 비교했을 때 11번가가 왜 이득인지 딱 정리해서 보여줘야 함.

SKT 유저라면 무조건 11번가 라이브를 챙겨봐야 한다는 공식을 머릿속에 박아줘야 함.

관계자들이 안 보겠지만. SK 계열사라는 엄청난 인프라를 가지고도 못 살리는 게 아쉬움.

위 내용 반영해서 'SKT 폰 성지' 이미지 구축해야 함.



3위 G라이브

�삐빅- 삼성 AI가전 빡세일 가동! 혜택 한계 돌파

26.03.18 (수)11:00 4..51억



5위 G라이브

�삼성 AI 가전 빡세일� 브랜드페스타 특가 찬스!

26.03.16 (월)20:00 4.18억



7위 G라이브

빡세일 삼성 갤럭시 북4,5 특집 LIVE

26.03.16 (월)21:00 3.47억




'빡세일' 특집전의 통일

빡세일이라는 나름의 특집전을 만들어서 통일성을 주려고 노력함.

그 덕분인지 백색가전은 타 플랫폼 대비 G라이브가 확실히 매출이 좋은 편임.

일 년에 몇 번씩 가전만 타겟팅해서 빅세일을 크게 때리는 전략이 잘 먹힘.


가격은 비슷해도 '생색'은 압도적임

사실 네이버, SSG, 11번가 등 플랫폼끼리 가격 세팅은 크게 다르지 않을 거임.

근데 G라이브는 생색을 진짜 엄청나게 냄.

남들 다 주는 혜택인데도 엄청 특별한 것처럼 잘 꾸밈. 이게 나쁜 게 아니라 사실 능력임.


소비자를 설득하는 '합리적 소비' 프레임

소비자는 혜택을 얼마나 받느냐가 중요한데, 단순히 체감가만 틱 보여주는 게 아님.

이런저런 혜택 다 가져간다고 계속 생색을 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되게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게 됨.


'오늘만 이 가격' 신규 매장 오픈 분위기

마치 신규 매장 오픈한 것처럼 큰 행사를 함. 매장 직원이

"오늘 잘 오셨다, 마침 3월 오픈 행사 중이라 특별하게 가져가시는 거다"라고 하는 느낌임.

사실 매번 하는 행사겠지만, 말 한마디 더 얹어서 생색을 어떻게 내느냐가 큰 차이를 만듦.

이게 G라이브 가전 우위의 핵심인 듯함.



6위 CJ온스타일

ORT☁은아쌤의 5년간의 활용법 대공개! 필기 필수

26.03.18 (수)12:00 3.85억




1,000원의 마법, '쇼핑패스'의 영리한 접근

1,000원 내고 가입하면 그 이상 돌려주는 방식인데,

소비자 입장에선 '개이득'임과 동시에 "뭐라도 하나 사야 본전 뽑는다"는 심리를 교묘하게 건드림.

육아 카테고리는 네쇼라·카쇼라가 꽉 잡고 있는데,

이번 기획전으로 "어? CJ도 좀 치네?" 하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줬음.

결과값만 봐도 매우 유의미한 시도였다고 판단됨.


라이브커머스는 이제 '구매 전환'의 종착역임

요즘 라방은 단순히 방송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님.

인플루언서를 통해 미리 붐업시키고,

그 트래픽을 라방 때 한꺼번에 터뜨려서 구매로 연결하는 '시점'의 용도로 쓰는 게 대세임.

이번 ORT 방송이 그 정석을 보여줬음.



'은아쌤 x ORT' 미친 섭외와 진심 텐션

아기 영어 교육으로 유명한 14만 인플루언서 은아쌤이랑 ORT 조합은 그냥 '미친 핏(Fit)’임.

은아쌤 본인도 상품+방송이 너무 맘에 들었는지

방송2주 전부터 게시물을 13개나 올리고 방송 후에도 4개 더 올렸음.

인플루언서가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밀어주는 건 진짜 드문 케이스임.





CJ온스타일 담당자 감(Sense) 존X 살아있음

만약 온스타일 PD나 MD가 ORT 소싱하면서 은아쌤을 직접 찍어서 캐스팅한 거라면

, 그 담당자 감은 진짜 인정해줘야 함.

제품이랑 인플루언서의 결합도가 워낙 좋아서 방송 자체가 재밌어 보이고 신뢰도가 확 올라갔음.




8위 11번가라이브

원데이빅딜! 세부제이파크 막탄스윗UP 혜택

26.03.19 (목)10:55 3.28억


11번가 여행의 이례적인 상위권 랭크

원래 여행 카테고리는 쓱라이브가 꽉 잡고 있고

11번가는 힘을 못 쓰는 편이었음.

근데 이번에 특이하게 상위권에 올라와서 뜯어보니 방송 기획 자체가 아주 '지독'했음.


세부 이야기는 1도 없는 '푸시성' 방송

보통 세부 방송이면 리조트가 어떻고 바다가 어떻고 해야 하는데,

이건 그런 거 없음. 방송 내내 유류할증료 인상 얘기만 함.

인상 전 확정가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만 오지게 했음.


LED 백월까지 동원한 '한놈만 패기' 전략

작정하고 기획했다는 게 느껴지는 게, 심지어 LED 백월까지 유류할증료 인상 내용을 박아서 강조함.

여행지 감성 따위는 개나 주고 "지금 안 사면 무조건 손해"라는 메시지 하나에만 올인했음.


시국을 이용하는 커머스의 무서운 능력

이란 전쟁 때문에 유류할증료 인상이 확정적인 상황을 커머스에 그대로 이용해버림.

참 지독하다 싶으면서도 이게 결국 매출로 연결되는 게 실력이긴 함.

세부 콘텐츠보다 '가격 인상'이라는 컨텍스트가 더 강력하게 먹힌다는 걸 증명했음.


3월 유통사들의 '공포 마케팅' 대전 예고

유류할증료 이슈를 이용해서 3월에 다른 유통사들이 얼마나 더 트래픽을 땡길 수 있을지 궁금해짐.

이번 11번가 방송이 그 신호탄을 제대로 쏜 것 같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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