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컴에도 봄이왔어요...봄 제철인 도다리 아니 르무통

3월 4주차 라이브커머스 뉴스

by 볼드맨



봄 도다리 아시죠?


봄 르무통 아시나요?


라방 할 7.8억








3월 4주차(26.03.23 ~ 26.03.30)


봄이다


라방에 벚꽃과 개나리


다이어트 여행 하늘하늘 원피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상위 TOP10 중 참고할 방송만 아래에 정리













2위 네쇼라


[브랜드데이] 편안한 르무통 봄맞이 혜택 LIVE�


26.03.26 (목)11:00 5.15억









1부 11시, 2부 19시 2회 방송으로 7.85억 매출 기록




2017년 르무통으로 시작해 2023년부터 슬슬 올라오더니,


2024년에는 롯데홈쇼핑 간판 PGM 최유라쇼에 들어가 매진을 기록했다.


제대로 백화점에 입점하기 시작한 것은 25년 10월 부산 신세계 센텀, 26년 1월 신세계 본점 등 백화점까지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임.




뭐 신발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고 라컴으로만 보자.


라컴으로만 봐도 사실 백화점 입점 브랜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크게 이야기할 꺼리가 많아진다.


브랜드의 증명 같은 게 되니까. 백화점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나, 아님.




그래서 일단 인지도 있는 브랜드인데,


르무통에서 그런 점을 따로 방송 중에 강조하지는 않은 것 같고








아무래도 제작 대행사를 엄청 잘 만난 편 같다.


소위 말하는 때깔이 죽인다.


눈이 아플 정도로 채도를 올려 아주 알록달록한 봄 그 자체다.




캡처 화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봄스럽다. 너무 예쁘고 색도 예쁘다.


이런 점을 잘 캐치하고 채도를 엄청 높여서 찍은 카메라 감독과 TD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런데 내가 알 만큼, 혹은 매출이 발생할 만큼 르무통의 시즌인가?


오늘 블로그 주요 주제도 '봄봄봄'인 만큼 르무통도 사실 봄이 제철이었던 것 같다.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트렌드 분석을 해봐도 르무통 검색량의 변화가 주로 봄을 기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네이버 쇼핑 검색 Top 500 패션잡화 부문에서는 40위 이내권을 기록했다.


팀장님 우리도 르무통 라방해요!










봄 도다리와 함께 제철인 르무통이다. 언젠가 주변 동료들이 신고 오면 반갑게 인사해 줘야겠다.




한 줄 평: 봄+제품을 잘 살린 카메라 색감




한 줄 평 : 봄이라는 시즌과 제품을 완벽하게 살려낸 카메라 색감의 승리








4위 CJ온스타일


겟잇뷰티 POP-UP� 상반기 단 한 번! 어니스트서울 LIVE


26.03.26 (목)21:00 3.93억











겟잇뷰티 유인나


사실 제일 캡처하고 모니터링하면서 재밌는 건 이쁜 사람이 나와서 이쁜 걸 파는 게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이쁜 사람은 참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거두절미하고




아무래도 방송국 VMD분들의 DP, 무대 감독님들의 무대 구성, CG 디자이너들의 오프닝 제작 등


전문가들의 콜라보가 무대 연출서를 적는 PD를 신나게 만드는 곳일 것 같다.




온스타일은 방송의 톤앤매너가 너무나도 찰떡인 부분.


방송에서 재미있는 건 뭐 어떻게 뭘 이쁘게 찍었다, 다이아를 반짝이게 하기 위해 조명과 카메라를 썼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이 방송이 얼마나 귀한 방송인지,


방송 자체가 얼마나 희소한지에 대한 강조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고


그 부분을 특히 유인나 님 말고 호스트님이 강조도 하면서 방송 전반적인 페이싱이 진행된다.








특히 3월인데! 모든 플랫폼 (심지어 홈쇼핑사도 아님)


통틀어 상반기 딱 한 번만 진행되는 라이브라고 강조를 하며 FAQ 들어온 것과 네이버 카페 질문 글로 추측되는 캡처 화면을 보여주면서 현재 방송이 얼마나 귀중한 방송인지 방송 자체에 힘을 실어준다.




저걸 빼고 방송을 했다면 그래도 지금 실적에 5% 정도는 빠지지 않았을까. 그러니 저 플레이로 했음으로 인해 5%는 PD가 충분히 만들어준 거 같음.




한줄평 : 이쁜사람이 이쁜걸 파는게 최고다! 아니 이쁜사람이 최고다






5위 네쇼라


[~59%OFF] 코르딕스 �벚꽃과 여행하는✈️ 캐리어 라이브


26.03.23 (월)20:00 3.57억









3.57억 대체 어케 한 건데?


폰 하나 세워두고 3.57억이라니 확실히 여행 준비를 많이 하는 거 같다.




상세 데이터를 찾아보니 구매 고객 45명에 매출 3.57억인데,


1명당 8백만 원을 사야지 저 데이터가 나옴.


오, 꽤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인 거 같은데… 라방바 자체 데이터 오류인 듯하다.












무 매출상의 오류...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친다




그런데 뭔가 너무 이상한 게 채팅창을 보면 채팅봇들이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특정한 상황에 특정한 댓글들이 반복됨.


사실 조회수를 올려서 상위 랭크에 올라가기 위해 어뷰징 프로그램을 쓰는 건 이미 네이버 쪽에서 차단을 해서 그런 걸로 상단으로 올라갈 수는 없는데, 뭔가 기괴할 정도로 댓글의 내용이 의심스럽다.










그런데 또 매출은 잘 나왔고, 그래서 내 추측 100% 음모론이다.




브랜드 담당자가 라방바에서 상위 랭크되면 나 같은 라방 담당자가 그 브랜드를 인지한다.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를 찾기 위해 "그 브랜드 잘 나갔던데 우리도 한번 해보자" 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셀러를 데려가려 한다.




이런 큰 그림인가… 아니면 한 명당 캐리어 8백만 원씩 사는 고객 저희도 알려주세요.




한줄평 : 냄새가 난다













8위 카카오쇼핑라이브


다이슨 살구에디션 ! 라이브 한정 사은품 증정까지


26.03.23 (월)19:00 2.82억









뭐 다이슨 색상별로 플랫폼 한정해서 단독 상품으로 플레이하는 건 익숙해서 알겠는데,


모든 플랫폼에서 하는 페스타! 빅세일! OO절! 이런 거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언급하고 싶어서 방송을 가져옴.




사실 고객들도 다 안다.


저거 다음 달 되면 이름만 바꿔서 하는 거.


그런데 또 구매하는 입장에서 저런 거 없이 구매하면 또 기분이 약간 상하고 나쁘다.








킹갓 코리아 고객 입장에서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데


'뭐 더 없어요?'는 기본 패시브라고 생각한다. 그 '뭐 더 없어요'를 저런 페스타로 잘 채워줘야 함.




심지어 기간 내 상품권 추첨이더라도 플랫폼에서 주요하게 진행되는 라방을 묶거나,


아니면 브랜드끼리 묶어서 저런 페스타를 구성하는 플레이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토 나올 때까지 할 예정이다. 다만 저걸 얼마나 잘 방송에 녹여내느냐는 PD의 역할이겠지만.




한줄평 : 너네 다음달에도 할꺼잖아!










6위 네이버쇼핑라이브


[67%] 비에날씬 브랜드데이! 역대급 할인 혜택 ��


26.03.23 (월)19:00 3.38억









봄은 봄인갑다. 다이어트 니즈도 있네.


다이어트로 컨셉을 잡고 상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구성했다.




개인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은 개노잼 방송 중 하나다.


왜냐하면 건기식은 라컴도 영향권 안에 들어오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광고심의필 받은 내용 안에서만 멘트를 해야 하고 자막을 써야 한다.


심지어 구매평, 고객평과 같은 간증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뭐 몸에 좋은데 말할 수가 없네"라든지, 링티 타면서 기포 소리가 들릴 때 경험담을 Mute 시켜버리는 그런 것들... 여튼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다.


(건기식이 아니기 떄문에 심의필 받은 내용이 없어서 저렇게 하는거임)














그래서 네이버는 타임딜과 선착순, 심지어 5분 타임딜로 나눠서 전반적인 방송의 텐션을 유지했고,


그 텐션과 계속 공개되고 체인지되는 상품 덕분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메인 상품을 구매한 후 타임딜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 구매 유도까지 잘한 방송인 것 같다.








다음에 나도 건기식 방송을 하면 상품을 다양하게 쪼개고! 타임딜,


선착순과 같은 이벤트를 배치해서 텐션감 있는 방송 구성을 해봐야겠다.






한줄평 : 브랜드사는 저런 피디를 만나야지 돈낸 값어치가 있어요.






3위 네이버쇼핑라이브


24일 자정까지! 애플과 함께하는 새출발! 신제품 특별 할인 혜택!


26.03.24 (화)19:00 5.08억











애플, 말하고 싶지도 않다. 업계 사람들한테 들으면 애플로 라방하기 정말 쉽지 않다.


애플의 브랜드 가이드가 워낙 빡세서 그 어떤 시연의 허락도 쉽지 않고,


대부분 디자인 위주의 설명만 모든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편이다.




"감히 애플인 우리의 제품을 라이브 커머스에 노출해!"라며,


그나마 정해진 플랫폼에서 정해진 가이드대로 방송하는 편이다.




그런 시선으로 이 방송을 바라보면 시연이 없다.


기능 설명은 반 전면 정해진 텍스트(아마 애플 공홈에 있는 내용)로 대체하고 디자인만 언급한다.


주연 님이 출연해서 테크의 '테' 자도 깊이 있게 못 들어가고 디자인만 언급하지만,


솔직히 그래도 되는 방송이다. 요즘 애플 누가 기능 보고 사냐, 애플이니까 사지.




한 줄 평 : 솔직히 애플이 까라면 까야지... 뭐가 불만임? 방송해주시는것도 감사하지






이상


다음주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