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은 퇴고를 안 한 글로 독자 여러분들이 글의 문맥이 이상하고 어순이 안 맞는다는 걸 느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글은 독자 여러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나의 추억을 기억하자는 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감상을 표현하고 싶어 날것 그대로의 것을 놔뒀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여자친구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사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고 쓰면서 기억이난 이야기들이 참 많아, 하지만 단 한 권으로 끝날 우리의 이야기도 아니고 더 많은 이야기를 쌓아나갈 거니까
마침 오늘의 나의 생일이라 과거를 쭉 돌아보며 너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부족한나와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고
취준생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고작 너와 이야기를 인터넷 책으로 적어서 보여주는 게 다고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 약속해 주는 게 전부라 너무나도 미안하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건 너는 과거도 오늘도 미래에도 내가 가장 사랑한 여자고 가장 사랑할 여자라는 사실 이거 하나는 변하지 않을 거다.
이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나의 바람이 조금은 당신에게 전해 지기를
마치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