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이전 글을 본다면 전기차는 문제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냉기에는 약하고 불이 나면 내연기관차보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솔직히 신기술로 개발된다고 해도 내연기관보다 효율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추위와 화제의 문제 오작동의 문제는 도저히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음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전기차의 전체 효율이 카르노의 열기관으로 극한까지 효율을 끌어올린 내연기관자동차보다 10% 이상 높다는 지점에서 전기차를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내연기관차는 안 그래! 그래도 내연기관이 대세일 거야 라는 말이 있으니 오늘은 하나하나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필자의 글 중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글이다.
사실 전기차가 추위에 약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생각이 없다.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 그만큼 문제가 되는 것도 진실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다.
다만 여기서 재밌는 점은 사실 내연기관 자동차 또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시동을 걸 때도 추운 겨울이 되면 점프선으로 시동을 걸어본 경험은 직접은 없어도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실 시동을 거는 과정에서 자동차는 배터리를 사용한 모터로 축을 돌려 관성을 깨트려 엔진을 움직이는데 우선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는 배터리에 대한문제를 기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거다.
물론 시동만 걸리면 괜찮다고? 사실 그건 전기차도 마찬가지다 전체적인 제품의 가격이 비쌀 뿐 전기차또한도 시동이 걸리면 오히려 전체 시스템의 온도를 유지해 큰 문제없이 동작이 가능하다.
내연기관자동차의 다른 문제는 결국 기름 또한 액체라는 거다 실제로 우리나라만 해도 강원도에서 아래와 같은 제품으로 기름이 어는 것들을 방지하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이니
발전가능성이 있는 전기자동차가 오히려 더 가능성이 높다고 필자는 본다. 거기에 사실 웃긴 점은 내연기관차가 얼어버릴 정도의 온도에는 오히려 전기차는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꽤나 재밌는 주제로 풀이되는데 관련사항까지 다루면 너무 길어지므로 온도에 대한 이야기의 관점은 이쯤 하도록 하자
화재문제는 심각한 문제가 맞고 회로부품에 대한 오작동의 가능성은 무조건 관리해야 하는 리스크가 맞다.
화재의 문제는 필자 또한 실드를 칠 생각이 없다 무조건 지금은 내연기관차에 비해 폭발가능성 사망위험성이 높은 게 맞다.
다만 이는 기술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것이고 실제로 화재사고에 대한문제는 충분히 연구 중인 문제니 이는 화재 사고에 한해서 배터리화재는 아직은 내연기관 자동차가 안전하다고 해두자
배터리에 안전장치를 워낙 강하게 해 놔서 바로 터지는 경우도 없고 시간을 두고 한참있다 터지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에는 없는 사고니까 말이다. 비록 배터리 폭발 화재 발생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확률은 거의 0에 가깝지만 이건 내연기관 자동차에 없던 문제가 맞다.
(재밌는 점은 내연 기관자동차는 다른 연료폭발 문제가 오히려 더위 험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다만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비교했을 때 과연 오작동과 사망 문제가 어디가 더심각할까?
기존의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중 오류가 발생했을 때, 통제가능여부는 필자는 확실히 전자제품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물리적인 오류발생 시 전체적인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자동차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전기차에는 이를 훨씬 더 적용하기 쉽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많이 간과한다.
전기차 같은 경우 전기로 모든 것을 공급하고 통제하기에 애초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기공급을 끊는 시점에서 그나마 변인 통제가 쉬워진다.
오히려 역으로 관리하는 게 더욱더 쉬운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심지어 급박한 상황의 경우 전기적으로 강제 역회전을 줘 더욱더 빠른 정지가 가능하다, 내연기관차의 경우 그게 가능한가라고 물으면 그건 불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성 업데이트나 여러 가지 변인 통제가 쉬워지고 그러한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도 테슬라의 업데이트 과정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장치들을 추가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기술 들이나 미래발전 가능성만이 사실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할 때 나오는 반발효과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관성이 단순히 물리적의 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존재하듯 아직은 완성 안된 기술들을 머스크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낸 것은 사실이니 조금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