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테슬라로 비교해 본 ces라는 글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이번 연도 2024 콘퍼런스를 살펴보았다.
사실 성의 인간의 3대 욕구로 무시할 수 성욕을 인간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게 금기시되는 사회 풍조는 필자는 그렇게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성행위 로봇이란 개념자체도 2010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고 여러 분야 생각보다 큰 수익을 올리며 일본 또한 성산업 짭짤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산업에 공개적으로 오픈하는 것이 타부시 되고 있던 ces란 콘퍼런스에서 지속적으로 자위기구 회사가 출품을 하였다는 것이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라 조금 다루고 싶어 가져와 보았다.
이 글을 쓰기 전 과거미국인 친구와 했던 대화가 떠올랐다 그 친구는 미국보다 우리나라를 오픈 마인드라고 생각하고있었고 이유가 뭐냐 물어보니 미국은 확실히우리나라 보다 성관계를 하는 것은 거부감은 없지만 대놓고 이야기하는 걸 거부하는 풍조조 차는 존재 한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은 생각보다 성인용품점이 다양하고 남성들의 경우 AV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거부감이 적다 미국은 포르노허브 시장이 커 보이기는 하지만 인구수 대비로 본다면?, 조용히 보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다고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필자의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뭐 필자도 남성인지라 좋아하는 AV는 존재하며 그런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해본 기억 또한 가지고 있어 확실히 문화적이나 사람적인 차이는 존재하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기도 하여 여성의 경우에는 필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한다.
뭐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어떤 기계를 내놓고 판매하는가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자
handy 사이트 캡처
필자의 친구 중 기계 오나홀을 사용해 본 적 있냐라는 물음에 생각보다 만족감이 높다 말한 친구가 있다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판매되었고 시장자체도 꽤나 크다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존재하고 이 기업을 필자는 ces에서 영상으로 처음 접해보았지만 국내에도 대행구매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여기서 필자가 흥미롭게 본 것은 ai와 소위말하는 성행위의 결합이다 당사의 CES 홍보담당이 했던 이야기를 한국어로 번역해 본다면
오픈 API 키 때문에 여성용 제품과 결합해 사용한다면 실제 성관계를 하는 느낌을 줄수도 있고 같이 사용할 수도 있으며 4000개 정도의 영상을 지원한다. 직접 행위 시 스피드나 강도마저도 조정이 가능한다고 하니 이러한 산업이 발전 속도가 놀랍기는 하다.
요즘 외국에서 유행한다는 온리팬즈라는 사이트에서 연결하는 것은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하나 사실 이러한 자위기구들또한도 유명인의 몸을 본뜬것들을 판매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술적으로 연결이 된다면 허용만 된다면 학습 알고리즘을 짜서 맞춰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사담으로 실제 개발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음 한 5명이서 한 달 만들면 알고리즘 나오겠는데 돈으로 치면 10억 도 안 들걸? 온리팬즈 유명한 개인판매량이 5천억이 넘는다는데 10억으로 만들 수 있으면 오히려 이득 아니야?라는 의견을 제시해 준 친구도 있었다.
실제 출품모델 유튜브 캡처
그렇다면 미래는 어떨까?
필자가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중 사이버 펑크 2077 에지러너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고 거기서 보여준 미래의 성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이야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생각보다 디스토피아적인 이야기에서 기계로 욕구를 배출하는 내용이었는데 미래에는 저게 진짜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표현했던 것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실제로 VR기기의 AV가 따로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으며 생각보다 인간의 모양을 닮은 로봇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기술은 개발되고 있다 대략 10~20년 이후에는 실제로 판매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떠한 미래가 올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