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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물의집 Jun 04. 2018

[아침마다 새날] 20180603

알다가도 모르는 인생길을 건넌다


불현듯

‘아무리 잘 해봐야 본전’ 인 일을

성실하고 꾸준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10년 20년 30년... 쭉ㅡ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 줄이야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이순신 장군은 알았지만 부인이 방씨인건 몰랐던 것

아아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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