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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친정엄마의 한 걸음 한 걸음!
엄마가 할머니에게 대드는 나를 말리지 않았던 이유. |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 대놓고 표현은 못해도 일기장에 선생님께 서운했던 내용을 적어서 나름대로 내 마음을 표현하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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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엄마.현재 심리에세이작가. 크리에이티브. 부모교육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